안녕하세요. 다음에 제작 될 레이아웃은 PXE Candy Shop이라는 이름의 아담한 스킨입니다. 제가 여러모로 여성스러운 디자인에 취약한 점이 있는데, 물론 여성들만이 쓰는 레이아웃이 되지는 않겠지만 다소 개인적인 용도의 사이트에 어울릴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리얼 라이프나 스노우 플레이트, 혹은 무료 배포판인 화이트 글로스리 같은 스킨은 워낙 범용성이 있어서 교회니 뭐니 여러 용도에 사용 할 수 있겠지만, Candy Shop의 경우에는 개인 블로그라던가 일기장등 자기만의 공간을 필요로 하는 분들께 더 어울리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사실 이런 스킨은 WTA 코너에서 소개한
지현님의 웹사이트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실제 여성 디자이너의 고즈넉하고 심플한 분위기는 남성 디자이너가 표현해 내기가 참 힘듭니다. 지현님이 직접 이런 스킨의 포토샵 파일이라도 주시면 더욱 제가 원하는 표현에 가까워 질 수 있겠는데 아쉽기도 합니다.
따라서 이 스킨은 부드럽고 차분한 느낌이지만 아마 그간 싸이월드나 기타 대형 포탈사이트에서 제공하는 귀엽고 깜찍한 스킨들과는 약간의 거리는 있을 겁니다. PXE만의 이국적(어떻게 보면 전혀 국내 유저들의 입맛에 맞아 떨어지지 않는-0-) 느낌이 들 수도 있습니다. 사실 PXE 스킨을 사용하고 계신 여러분들 자체도 어차피 디자인적인 측면에서 볼때 진취적이고 매니아적인 분들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아무튼 레이아웃을 만드는 동안에 그렇게 튀지도 않으면서 깔끔한 사이트를 원하시는 분들께는 권할 만 한 모습으로 나오고 있다는 점이 나름대로 흡족합니다. 사실 아주 짙은 검은색 톤의 코코아 스킨을 계속 생각은 해오고 있었는데 그간의 스킨들이 너무 느낌이 강한것 같아 이번에 한번 중화 시키고 다시 진행 할 생각입니다.
항상 관심가져주신 분들께 크게 만족을 못드리는 점 죄송스럽게 생각하며, 하루빨리 선보일 날을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