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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2월 15일 23시 42분 등록
안녕하세요. 그동안 XE의 레이아웃을 써보시면서 느낀 점 중에, 레이아웃에 맞는 위젯을 새로 제작하는 부분에 대해서 상당히 애로점이 많았습니다. 레이아웃은 계속해서 여러 스타일로 만들어지는데 그때마다 위젯들을 전부 하나하나 다 제작한다는 것이 대단한 노동적인 손실인 부분이 있습니다.

WTA Official 시리즈의 위젯들에는 그간 제가 만든 레이아웃에 맞는 디자인의 컬러셋을 다수 넣었었지만 이것도 한계가 있었습니다. 단순히 CSS만 바꿔서는 완전히 레이아웃에 녹아드는 디자인을 할 수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정말 레이아웃에 맞는 위젯을 만드려고 하면 결국 HTML코드 부분도 건드려야 하는 경우가 발생하는데, 이때는 기존에 만들었던 위젯들의 CSS 코드와 엇갈리면서 망가지는 일이 발생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지금 생각하고 있는 것이, 위젯은 Dummy 형태 즉 타이틀이나 박스 디자인등이 없이 오로지 HTML 코드가 나오는 부분만 CSS 처리를 하고, 그 외의 디자인은 레이아웃에서 제공을 하려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아무래도 위젯의 글자 색상만 바꾸면 되기 때문에 좀 더 편하지 않겠나 생각합니다. 물론 이것도 너무 위젯 디자인이 평준화 되버리는 점이 걸리긴 하지만 그래도 레이아웃에서 최소한의 위젯영역 디자인을 해주면 조금이라도 더 편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예를들면,

widgets_01.jpg
위의 방식은 기존의 방식입니다. 로그인 정보 위젯 자체에 위젯의 모든 디자인들이 다 들어있는 형태죠. 이 형태가 XE에서 권장하는 올바른 방식일 수 있지만, 이 위젯을 만일 검은색 바탕의 사이트에 옮겨야 한다면 고쳐야 할 부분이 한두군데가 아니죠.

widgets_02.jpg
그래서 위와 같이 내용출력부만 위젯에서 제공을 하고, 그 외적인 부분들은 레이아웃 파일에서 미리 디자인하여 공간을 확보해 주는 것 입니다. 포토샵 원본 파일도 제공을 하고요. 그러면 위젯에서는 글자 색상만 바꿔주면 되기 때문에 조금 더 편리하지 않을까 생각을 해 봤습니다.

꼭 실제로 해보면 항상 문제는 있기 마련이지만 큰 문제가 발견되지 않는다면 앞으로의 레이아웃들은 이런 형태로 레이아웃을 만들고, 위젯 더미 스킨도 하나 만들어서 제공을 할 생각입니다. 참고로 PXE Snow Plate는 이런식으로 레이아웃에 이미 위젯의 박스 디자인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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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XE 위젯과 레이아웃들을 보면 위젯하나에서 디자인까지 포괄하다보니
유저분들이 혼동하실 수도 있겠지만 가이드와 고려사항을 잘 제시해놓는다면 별 문제 없을것 같습니다.

또한 홈페이지 주색상이 흰/검/회 등등에 따라 많은 어려움이 있었는데
그 부분의 부담도 조금이나마 줄일 수 있을것 같습니다.^^
좋은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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